‘부도 위기’ 티몬·위메프 사태, 결국 환불까지 막혔다…신규 결제도 차단

티몬의 정산 지연 사태가 상품권 업계로 확산되며 네이버페이, 구글, 페이코 등 대형 제휴처들이 티몬과의 거래를 중단했습니다. 카드 결제 대행사(PG사)들은 취소와 결제를 차단하여 현재 티몬에서는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능해졌습니다.

고객들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숙박권, 항공권 등의 구매와 이미 지불한 금액의 환불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PG사들은 티몬의 결제 취소에 따른 위험을 피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큐텐그룹은 일부 파트너사들에게 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했으며, 7월 말까지 모든 정산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eave a Comment